지난달 29일에는 본량리틀구장에서 수완센트럴병원장배 야구대회 결승이 있었습니다.
광주 화정초등학교가 제8회 수완센트럴병원장배 초등학교 야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는데요 화정초등학교는 지난7회 대회에 이은 2연속 우승을 차지하였습니다.
제50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야구대회예선을 겸한 이번 대회는 지난 27일부터 광주지역 7개 초등학교가 참가해 토너먼트로 치러졌습니다.
최우수선수상은 화정초 복현우 선수가 수상했고, 타격상은 화정초 김정민 선수가 받았다. 우수투수상은 화정초 박시언선수가 차지했습니다.
감독상은 화정초 유종열 감독이 받았습니다.
이번 대회에 우리 유소년 선수들이 나중에 더 큰 선수가 되길 항상 응원하며 수완센트럴병원 고길석 대표원장님은 이런 지역의 유소년 선수들이 더욱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우승한 화정초등학교 선수 및 감독,코치님들과 관계자분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