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센트럴병원은 진료대기공간, 3층, 4층, 6층 각 병동마다 총 600여권의 책이 비치되어 있으며, 지난 10월 한강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기념하여 6병동에 특별도서전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대표작인 ‘채식주의자’ ‘소년이 온다’와 ‘바람이분다, 가라’ ‘작별하지 않는다’ 등 10종 20권의 책을 비롯하여 병원에 비치된 서적을 통해 환우분들이 입원기간동안 무료하지 않고 문학을 통한 감정을 이해하고 내면의 치유가 함께 이루어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