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사다난했던 올 한해, 아무 탈 없이 잘 적응해준 신규간호사 선생님들, 수간호사 선생님들, 그리고 임현숙 간호국장님과 11월 6일 '담양 관방제림'을 다녀왔습니다. 가을이 무르익어 에쁜 단풍과, 선선한 바람, 그리고 예쁜 강가, 돌다리를 건너며 그야말로 힐링의 시간을 가졌는데요. 직장에서의 긴장은 잠시 놔두고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하는 선생님들의 표정이 너무나 싱그러웠습니다 ^^ 우리 신규간호사 선생님들 이날의 힐링기운을 많이 받아 앞으로도 계속 웃는 모습으로 봤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