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작성일 :
25-10-16 16:12
[아시아경제] 광주시민 건강 동반자 역할 톡톡…10주년 맞이한 광주센트럴병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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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광주센트럴병원 | 조회 : 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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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4일 개원 10주년 행사 진행
강기정 시장 등 150여명 참석 예정 2015년 첫 오픈…필수의료 분야 강화 달빛어린이병원 운영·거점종합병원 성장 지역민들의 건강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광주센트럴병원이 오는 14일 개원 10주년 기념행사를 진행한다. '준비의 10년 성장의 10년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날 행사엔 고길석 대표원장을 비롯해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박병규 광산구청장, 박수기 ·이귀순 광주광역시의원, 전제열 조선대학교 부총장, 정성헌 조선대의대 대학동창회장 등 지역 각계각층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2015년 10월 수완아동병원으로 출발한 광주센트럴병원은 재정부담 속에서도 필수 의료 분야에 아낌없이 투자하며, 지역 의료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지난 2023년 3월엔 종합병원 승격과 함께 병상 수를 299개로 확대하고 응급실 등을 신설하며 전문성을 강화했다. 특히 야간까지 진료를 하는 달빛어린이병원을 별도 운영하며, 열악한 지역 소아·청소년 의료분야의 새로운 가능성도 제시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광주센트럴병원은 연간 22만명 이상이 찾는 지역 거점 종합병원으로 성장했다. 고길석 광주센트럴병원 대표원장은 "광주센트럴병원의 10년 발자취 뒤엔 지역민들의 관심과 사랑이 항상 자리했다"며 "앞으로도 지역민들의 건강을 지키는 파수꾼으로서 역할에 충실히 하겠다"고 밝혔다. 호남취재본부 심진석 기자 mour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