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작성일 :
25-10-17 16:55
[광주일등뉴스] 개원 10주년 기념으로 환자·직원들을 위한 박광현 인기 배우 겸 트롯가수 팬사인회 개최 | |
---|---|
글쓴이 : 광주센트럴병원 | 조회 : 60 |
![]() | |
![]() ![]()
지역민과 함께한 특별한 문화행사로 소통과 감사의 시간 마련
[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광주센트럴병원(대표원장 고길석)이 개원 10주년을 맞아 17일 오전 11시 병원 업무과 앞에서 배우 겸 트롯가수 박광현 초청 팬사인회를 개최하며 지역민과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고길석 광주센트럴병원 대표원장은 “광주센트럴병원이 10년이라는 시간을 지역민들과 함께 할 수 있었던 것은 지역민과 직원들의 변함없는 신뢰와 성원 덕분이다.”며, “이번 팬사인회는 그 감사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전하고, 지역사회와 직원들과 더 가까이 소통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개최 동기를 설명했다. 이에 따라 이번 행사는 지난 10년간 보내준 지역민들의 애정에 보답하고자 기획된 것으로, 드라마와 예능을 넘나들며 대중의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박광현 인기 배우겸 트롯가수가 직접 참석해 병원 안팎의 큰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박광현 인기 배우겸 트롯가수는 병원을 찾은 시민들과 따뜻한 인사를 나누고, 사인과 기념촬영을 함께 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박광현 인기 배우겸 트롯가수는 라디오 ‘별이 빚차는 밤에’ DJ, ‘음악캠프’ MC, ‘학교3’ 등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 연극 뮤지컬, 방송 등에도 참여했으며, 지난해 '미스터트롯3' 경연에 참여해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팬사인회가 열리는 동안 병원에는 박광현 인기 배우겸 트롯가수를 보기 위해 모인 시민들로 북적였고, 병원 직원들과 환자들도 행사에 참여해 10주년의 의미를 나눴다. 고길석 대표원장은 “광주센트럴병원이 10년 동안 지역 의료의 중추 역할을 할 수 있었던 것은 모두 지역민들의 믿음과 응원 덕분이다.”며 “앞으로도 진심 어린 진료, 따뜻한 의료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팬사인회는 단순한 이벤트가 아니라, 광산구 주민과 함께 웃고 소통하며 병원이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 함께 하고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팬 사인회에 참석한 김모 환자는 “병원이라고 하면 늘 긴장되는 공간인데, 오늘처럼 밝고 즐거운 행사가 있으니 기분까지 좋아졌다. 박광현 인기 배우겸 트롯가수도 실제로 보니 정말 친절하시고 멋지셨다. 광주센트럴병원이 단순한 진료 공간을 넘어 지역과 소통하는 따뜻한 병원이라는 점을 느낄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광주센트럴병원은 지난 2015년 10월 14일에 개원해, 광주광역시 광산구 수완로에 위치해 지역민을 위한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며 광주시민의 건강 파트너로 성장해 왔다. 지난 2018년 수술실, 진료실, 병상 및 의료진을 대폭 확충했으며, 이후 2023년 응급실을 개설하며 종합병원으로 승격했으며, 현재는 299병상, 대학병원급 의료진, 최신 진단 장비를 갖춘 지역 대표 병원으로 자리 잡고 있다. 또한 광주 내에서 가장 많은 병실을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동으로 운영하며, 보호자의 간병 부담을 덜어주는 데 앞장서고 있다. 호스피스 완화의료병동도 운영 중으로, 암 투병 환우와 가족들에게 전문적인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2024년에는 광주광역시 제2호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지정되면서, 심야 및 휴일 소아응급 진료를 제공함으로써 소아청소년을 둔 부모들이 보다 안심하고 아이를 돌볼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됐다. 광주센트럴병원은 정형외과, 내과, 신경외과, 외과, 소아청소년과, 영상의학과 등 다양한 진료과와 응급의료, 재활의학, 호스피스, 달빛어린이병원 운영 등 종합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최신 장비와 전문 인력을 갖춘 지역 대표 2차 병원으로 꾸준히 성장 하는 등 전문성과 공공성을 겸비한 지역 대표 의료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출처 : 광주일등뉴스(http://www.igj.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