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작성일 :
20-08-05 09:56
[광남일보] 수완센트럴병원, 무릎관절센터·줄기세포치료연구소 개소 ‘무릎관절 명의’ 신동민 원장 영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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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수완센트럴병원 | 조회 : 15,4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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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수완센트럴병원이 무릎관절 및 줄기세포치료연구와 치료를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수완센트럴병원은 지난 3일 호남 무릎관절 명의로 꼽히는 신동민 원장을 영입, 무릎관절센터 및 줄기세포치료연구소 개소식을 가졌다. 개소식은 병원 본원A동 1층에서 현판식과 함께 진행됐다. 행사에는 고길석 수완센트럴병원장, 신동민 수완센트럴병원 무릎관절센터 및 줄기세포치료연구소장, 박대규 광산구 수완동장, 정종훈 조선대학교병원장, 이상홍 전 조선대학교병원장 등 내외빈과 병원 임직원 40여명이 참석했다. 수완센트럴병원은 이번 무릎관절센터 및 줄기세포치료연구소 개소로 무릎환자들의 더욱 전문화된 치료와 줄기세포 임상연구를 통한연구 치료가 활성화 돼 미래의료기술의 핵심인 줄기세포치료에 한 단계 더 발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무릎관절 분야의 명의인 신동민 연구소장은 “줄기세포를 이용한 무릎치료를 통해 지긋지긋한 코로나와 함께 통증을 벗어났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수완센트럴병원 고길석 대표원장은 “무릎명의 신동민원장님께서 오랜 경험과 전문성을 가지고 줄기세포 연구와 치료를 통해 줄기세포 산업과 지역시민의 건강한 삶에 기여해주실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