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외반증수술하기전엔 걷기도힘들고 너무 통증이많아서 힘들었습니다.
항상 손가락은 발가락 아픈부위를 주물러 손가락까지 너무 아팠습니다.
그런데 센트럴병원에서 수술을 받고나선 날아갈 것 같이 툭 튀어나온 뼈도 갈아서 발도 너무 이쁘게 보였습니다.
당연히 어느정도 고통은 따랐습니다. 생뼈를 갈아내고 쇠철사로 고정되어 있으니 한달정도는 걷기도 힘들지만 통증도 사라지고 예쁜신발도 신게되고 무엇보다 보행하는데 지장이 없어져서 이것보다 행복할 수 없다는 걸 몸소 느낍니다.
이렇게 좋은 병원에서 좋은선생님을 만나 건강도 되찾고 행복함을 느끼게 해주셔서 늘 감사합니다.
후유증도 없고 신발도 예쁜것을 신으니 젊어진것 같은 기분도 듭니다.
우미 몸 신체의 어떠한 일부도 다 중요하지만 다리 즉 발이 건강해서 걸을 수 있다는것에 또 소중함을 느낍니다.
치료부터 병원에서 편하게 쉬게 해주셔서 센트럴병원 고길석원장님과 모든 간호사선생님들께도 항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