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정 조회 : 3
25년10월4일 토요일 12시경 감기몸살로 외래에서 진료받고 수액주사 맞으려고 하는데 주사실이 끝난다고 하여 응급실가서 수액맞으라고 안내받음 응급실와서 수액맞으러왔다하니 뒤에 침대에 누우라고함 아무대나 누울까요 어디로 갈까요 하니 대답없어서 제일가까운 침대에 누우려니 거기는 고장났다고 하며 갑자기 환자이름이 뭐냐고 물음 외래에서 하지 굳이 여기왔냐며 자기네들끼리 이야기함 수액맞을거니 다른침대가서 누우라고 했음 내가 누우려고했던 침대는 내가 응급환자도 아닌데 장비사용할것도 없이 수액만 맞으면되는거 아님? 다른침대에누워서 수액주사맞고 커텐쳤는데 응급실은 커텐을 치면 안된다하며 구석으로 다시 옮기라고함 어지럽고 오환도있고 온몸이 다 아파죽겠는데 계속옮기라고 하니 완전 짜증났음 외래에서 왔다고 불친절하게하는건지 다른 환자들한테는 친절하게 응대하고 커텐쳐도 뭐라안함 세트럴병원 외래 응급 같은 병원아닌가요? 이병원에 진료받으러온 환자들 다 같은 환자들 아닌가요? 수액맞는동안 가시방석같은 느낌이들고 내가 여기누워있는게 완전 눈치보였음!!! 아파죽겠는데 이런 서러움까지 받다니 완전 짜증납니다
이렇게 고객의소리에 글을 올렸는데 내가 쓴글 비공개로 하고싶지않은데 왜 비번을 입력해야하는지 이해안감 진짜 어이없는 병원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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